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노우에 유마 (문단 편집) ==== 발단, 공통루트 ==== [include(틀:스포일러)] 유마는 풍력발전을 위한 풍차와 등대가 있는 항구도시 카기츠가하마의 아파트에서 독신으로 살고있다. 어렸을 때 방에서 눈을 떴을 때부터 부모님도 없이 혼자였다. 자신의 이름 말고는 이전의 기억이 전혀 없는 상태로. 거기다 다음날이 되면 어제 있었던 기억은 전부 없어진다. 그러다 방 안에 눈에 띄는 [[일기장]]을 펼쳤더니 반투명 상태의 [[니카이도 신쿠]]가 일기장에서 튀어나와 소원이 무엇인지 묻고, 서로의 소원을 위해 앞으로 함께 있자고 얘기한다. 유마의 소원 내용은 '사랑을 하고 싶다'. 처음 만난 이 때부터 고등학생이 된 지금까지 계속 함께 있어왔다. 유마는 신쿠가 나왔던 일기장에 자신의 추억을 기록해놓으면 그 추억을 잊지 않게 된다. 그리고 신쿠가 곁에 있는 것으로 치유마법이 생겼다. 그러나 마법을 쓸수록 추억과 기억력을 잃게되는 부작용이 있는데, 신쿠는 추억을 잊게 되는 자신의 능력을 아무 거리낌 없이 사용하는 유마를 걱정하고 있다. 그래서 매일 일기를 써서 추억을 잊지 않도록 유마를 재촉한다. 유마는 아파트와는 다른 학교 기숙사에서 자신의 스승 나츠메 스즈, 키리시마 시구레와 함께 도망 가게(逃がし屋) 일을 하고 있다. 유마의 일은 주로 스케줄 관리와 잡무 담당. 도망 가게가 하는 일의 내용은 의뢰한 사람을 모든 속박으로부터 자유롭게 하는 것. 기숙사 지하에는 다른 세계로 갈 수 있는 시계가 있는데, 이 시계를 통해서 다른 세계에 있는 곤란한 사람들도 도망칠 수 있도록 도와주러 간다. 다른 세계에서 하는 도망 가게의 일은 내용이 조금 다르다. 세상에는 아주 많은 다양한 세계가 있다. 이를 모두 총괄하는 곳이 바로 '최후의 고서점(最果ての古書店)'. 서점은 죽은 사람만이 갈 수 있고, 죽은 사람의 영혼은 누구든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영혼에 새겨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특별한 힘을 부여받고 책이 되어 서점에 꽂힌다. 가끔 정말 외롭고 힘들어하는 인간을 발견하면, 영혼을 바람과 깃털로 불러와 서점에서 살게 한다. 그런데 갑자기 외롭지 않은 행복한 인간까지 특이한 바람과 깃털이 휘날리며 서점에 끌고 가기 시작했다. 도망 가게는 시구레가 세계를 뛰어넘어 물건을 찾을 수 있는 나비 모양의 호접식으로 목숨이 위험한 사람을 찾아가서, 그 사람이 살고 싶다고 바라면 바람이 닿지 않는 곳까지 도망치게 한다. 그러나 성공률은 0%로 단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유마는 이 도망 가게와 관련하여 히로인들의 각각의 루트에서 히로인들을 도와주고 사랑을 하게 된다. 그리고 사랑을 하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었으므로 마지막에 신쿠와는 헤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